모던 54PY 수원 이목동 콘크리트주택 전원주택 라이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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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하주택 댓글 1건 조회 15,463회 작성일 19-06-17 19:14본문
전원주택 라이프 잡지에 기사화된 수원 콘크리트 주택 입니다
잡지 원본 보러가기 클릭
https://www.countryhome.co.kr:454/atl/view.asp?a_id=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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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주택님의 댓글
별하주택 작성일
입주후 건축주와 인터뷰 내용
- 별하건설과 만나게 된 사연
10곳이 넘는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었고, 건설사에서 시공했던 주택들도 직접 찾아가서 둘러보며 가장 믿음이 갔던 업체
별하건설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단독주택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에 집근처 안양유원지 단독주택단지와 호매실동 단독주택 단지를 여러번 둘러보곤 했었는데 그중에 인상깊게 봤었던 안양유원지 청고벽돌 주택이 별하건설에서 지으신 집이더라구요
- 설계에 반영된 건축주의 요구 사항
세아이가 편안한집,세아이가 즐기수있는집,행복한집!!
- 설계 의뢰 전의 건축주 삶.
아파트의 각종 편의시설의 편리함에 층간소음의 불편함과 아파트의 답답함을 참고 살아왔습니다.아랫층과의 불편함에 언제 울릴지 모르는 인터폰 벨소리를 두려워하며 주말에 즐기는 캠핑을 통해 편안함과 가족의 행복을 느꼈던것같습니다.
- 단독주택을 짓게 된 배경.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활동적이 세아이들이 눈치보며 생활하는것도 미안했고,조심하며 지내는데 자꾸 인터폰으로 조용히 해달라는 아랫층도 미웠습니다.아이들에게 하루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살살걸어!! 였고, 반복되는 말속에 자연스레 짜증이 섞여나갔습니다.이렇게 답답하게 지내는 아이들은 집에 있을때보다 ,주말에 즐기는 캠핑을 가장 좋아하였고 해맑게 뛰어다니며 노는 세 아이의 모습에 이런 행복을 매일 느끼게 해주자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집터를 구매하게 된 과정.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서도 불편없이 출퇴근이 가능하고,아이들 등하교가 편리한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지금 이곳은 출톼근도 30분 이내이며,세 아이가 전학을 가지 않아도 지금 다니던 학교를 다닐 수 있고,학원도 붙편한 없이 다닐수가 있는 최적의 거리에 있었습니다.
- 전체 인테리어 콘셉트 및 공간별 인테리어 특징
운동을 하는 세 아이를 위해 집에서도 언제든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어요.그래서 집안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건 운동방이었숩니다.다른방보다 층고를 높게해 펜싱죽도를 사용할때 불편함이 없도록 요청드렸습니다.1층은 가족의 편의를 위한 공간이라면 .2층은 가족의 편안한 휴식처로 구성되길 바랬어요.1층 또는 옥상에서는 재미있게 즐기고 2층 각자 서로의 방에서 하루를 편안히 마무리 할수있도록 했어요. 또 캠핑을 즐겨했던 가족을 위해 언제든 원하면 바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넓은 옥상을 원했어요.지금은 평일캠핑도 가능한 완벽한 루프탑이 완성이 되었어요.
손흥민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마당에는 잔디를 깔아 미니 축구장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에들어오면 가장 먼저 찾는 화단에는 아이들이 직접 키우는 각종 채소들이 가득 자라고 있습니다.
- 구조, 기능, 미를 고려한 시공 포인트
간결하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원했어요.무조건 심플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어요.흑(징크)과 백고별돌의.조화로 단조롭지만 밋밋하지않은 우리 가족이 원했던 디자인 건축물이 완성 되었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만들어준 별하건설 식구들과 현장에서 가장많이 땀 흘리신 성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사업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건축주 김홍수